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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도 동별, 아파트별로 다 틀림니다. 많이 오른곳이 있고, 적게 오른곳이 있어요. 구미동이나 금곡동 등 같은 경우는 상당히 처진편이고, 서현동이나 파크뷰 등 주복 등 1급지만 대거 올랐어요

동부이촌동이나 여의도도 마찬가지죠. 여의도 서울아파트 보세요. 한성자이 분양권, 금호리첸시아--- 용산도 파크타워나 시티파크, 한강 자이,이런 1급 아파트들은 평당 3000-4000에 이를 겁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뒤쳐진 아파트들도 있구요.

마포나 강북 여타지역에서도 랜드마크가 될만한 아파트들은 다들 크게 올랐을겁니다. 아니면 오르고 있는중이구요.

강남북 양극화 현상은 행정수도 이전에 만 급급 강북개발을 도외시한 현 정부의 책임입니다. 강북을 강남이나 신도시급으로 살기좋게 개발하고 랜드마크 아파트를 세웠더라면 이런사태는 없었을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