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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년간 죽전지역 가격 상승세를 보면 죽전지구 중에서도
  도담마을 뜨리에체의 상승세는 실로 무서울 정도다

 이는 비록 뜨리에체아파트가 입주한 지 몇 년 지나면 10년이 되는 
 소위 오래된(?) 아파트이고, 택지지구도 아닌 취락지구의
 그저 그러던 아파트였던 중명아파트였던게...

 * 지금은 이름도 세련되게  "뜨리에체 "  즉,"  뜰 위에 있는 집" 이란 뜻
    이 있는 예쁜 이름으로 바뀌면서

 * 단지 이름에 걸맞게 죽전의 새 아파트와 조화롭게 산뜻하게
   도색을 하여, 과거의 칙칙한 모습에서 탈피하였고,

 * 2005년 말에는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존의 난방방식을 지역난방으로
    전환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 뭣보다 , 죽전 역세권에 최근접한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에, 실제로
   E -mart 가 입점하면서 주부들의 생활편리성은 급속히 향상되었고,

 * 단지내 도로  확포장 및 화단 조성  및 주차장 도색 등의 끊임없는
   주민들의 노력은  거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였고,

 * 내년에 죽전역에 들어설 신세계백화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은 죽전의
  어느 아파트보다 높다고 본다 

 * 또한 단국대가 2006년 5월 드디어 공사 재개하여, 한참 피치를 올리고 
    있는데, 내년도에 완공을 한다 하니 이 또한 죽전지구 전체의 호재
    이므로,

    위와 같이 죽전 뜨리에체 고유의 호재와 공동의 호재가 버무러져
    있기에 향후에도 뜨리에체의 발전성에 대한 예상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42평대는, 이미 주변의 다른 죽전취락지구의 42~47평대를 
    앞지르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죽전 아이파크 32평대 가격에 머물러 
    있기에 향후의 투자성에 대해  주저할 필요가 있겠는가 ?

결론적으로, 죽전뜨리에체는 요즘 매스콤에서 떠드는 주민들의
아파트값 올리기 담합이 없어도, 실제로 주거환경이 좋아지기에
거품없이도 팍팍 올라주는 아파트가 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