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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번의 관할은 경기도 광주시입니다.
남양주시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남양주시에 올리면 그냥 광주시로 이첩만 할뿐입니다.

더구나 서울시가 지난 5년간 경기도가 요구한 콩나물 수도권버스 증차에 대해서 서울시내 교통혼잡을 핑계로 수백건 요청중 2건만 증설하고 있어서 경기도나 광주시청 민원보다는 정부기관에 민원을 넣어야 합니다.

9202번은 제가 국민고충처리 위원회 민원결과 출퇴근시간이후에는 광역버스 빨강(환승할인안되는 버스임)이라 사람들 이용이 극히 저조해서 하루 대당 20만원의 서울시 보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1115번은 호평평내의 폭발적인 증가로 차량을 증차해달라고 회사에서 요청하지만 서울시에서 교통혼잡을 이유로 불가방침만 고수하다 이번에 이명박시장이 대권을 향해 도전하기 위해 경기도민에게 선심성으로 약 10여건의 증차를 허가하며

1115번이 기존 19대에서 다음달부터 23대로 4대 증차됩니다.
오남-잠실도 2대 증차되고요.

올해를 기점으로 화도읍인구를 호평/평내가 뛰어넘기 때문에 그만한 영향력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현재의 호평내 버스정류장에 잠실행 버스 신설을 요구해야 합니다.

이역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서울시, 경기도에 동일 민원을 계속 넣어야 가능합니다.

화도읍도 지속적인 입주가 되므로, 충분히 호평출발 버스 증차 가능합니다.

언제까지 화도읍주민만의 좌석버스를 위해 호평,평내민들이 희생할 필요 없습니다.

버스회사 입장에서는 콩나물일수록 수익률이 좋아지는 거니 민원만이 살길입니다.

제발 버스회사나 애꿎은 버스기사한테 화풀이 하지 맙시다.
민원은 권한이 있는 곳의 상급기관을 압박해야 먹힙니다.

포탈사이트에서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경기도청(제2청사), 서울시청을 쳐서 그곳 민원접수란에 자주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담당공무원이 현장답사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