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정말 아주 오래간만에 별 희안한 세입자분을 만나뵈서 즐겁습니다
노원구에 부녀회에서 집값을 담합한다고 별 희한한 이야기를 올려주셨는데...이 노원구 집값담합하는 조짐이 보이는가 보군요
그러면 집사시면 되지 뭔 담합이라고 이야기 하시는지
뭐 그리 배아파하시는지... 혹 영업하는데 부녀회가 방해가 되는건 아닌가요...
요새 무주택자를 위한 대출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데...
뭔 담합이라고 이야기 하는지 그러면 담합을 통해서 님도 집을사서
집주인의 입장이 되보세여
여기 집팔아서 서울에서 어디 이사할 만한곳이 있는지
최근 지방 아파트 분양가가 얼마입니까
저기 멀리 강원도 속초의 경우에도 평당 분양가가 450에서 700선입니다
여기 노원구 집팔아서 어디로 이사하면 되냐면요
강원도로 이사가면 딱 들어맞을 정도로 가격이 형편없어요
즉 이 노원구 아파트 평당 550에서 600선입니다
그런데 이 집팔아서 어디 이사를 갈려고 해도 갈때가 없어요
지금의 현자산보다 몇배나 오히려 빛을내고 해야 서울의 변두리에
갈수 있습니다
물론 이사안가면 되지않느냐의 이야기도 할 수있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거주이전의 자유까지 제한하면 안되지요


정말 부녀회에서 집값올리겠다고 으름짱을 놓고 그랬는지...
이야기 하는 방향이 너무 속이 드러나 보이는것 같아 그냥 이야기 하고
갑니다만 정말 웃기는 이야기 입니다
마치 한편의 코메디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웃을수 있는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값을 올리자는 담합이 아니라
경제성장에 걸맞는 지표를 조정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다시말해 10년전 물가와 현재의 물가를 비교해보시고 이야기 하세여
여기 노원구 집값은 10년전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다른동네는 어떻습니까
차라리 이런이야기는 저기 강남가서 한번 해보세여
그러면 그사람들 뭐라그러는지
혹 정신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습니다.
똑같은 형태의 아파트를 거기서는 전세가격만 3억입니다
이 노원구는 얼마입니까...
오히려 세입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곳이 이 노원구 아닙니까
지금까지 그런 혜택을 받아왔으면 이젠 집주인의 고통도 좀 혜아려
주실때가 되지않았나요?
집없는 서민의 서럼움으로 살아와서 기껏 집장만하고 재산이 불려져야 하는데 오히려 이노원구에서만큼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재산을 불려 노후장만은 커녕 빛에 시달리고 있는분들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투자한 원금회수는 커녕 오히려 재산을 탕진하고 있는사람들 한테
그런말은 망하라는 말보다 더한겁니다
그말 실수 많이하는겁니다

이야기하는 투가 언젠가 부동산 업자의 넋나간이야기하고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요새 경제상황이 안좋으니 거래가 뜸하고 어떻게 하든지
영업을 해야겠느데 부녀회에서 몇마디 하니 속이 거북하셔서 그런것은 아닌지...
오죽하면 부녀회에서 나서겠습니까.
이 노원구가 어떤동네입니까.한마디로 말해서 온통 체면만 가지고 사는
동네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녀회에서 이렇다하게 특출나게 나선적이 있습니까.
다른동네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똑같은 이야기를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글 올려보세요
뭔 반응이 나오는지

오히려 세입자는 집값이 올라가면 재산불려지고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지금 년 수입이 얼마나 되시는지...
아직도 이 노원구가 집값이 형편없다는것을 인식못하시는지
배꼽을 잡게 웃습니다만 여기 노원구 집값
저기 강원도 와 연천,전곡보다 집값이 훨씬 싸거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여기 서울 맞습니까...
정말 웃기네여

그리고 불공정 행위에 대한 의사표현은 다른동네에서도 한번 해보세여
목동 서초동 대치동등 거기 세입자들은 비싼 보증금 주고도 아무이야기 안하는데...
10년전 부터 담합등에 대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고
오죽하면 이 노원구에 부녀회에서 부동산에 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지금까지 시장에 맡겨두고 방치해왔는데...
부동산 업자들이 시장을 건전한 방향으로 이끄는것이 아니라
업자끼리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아주 낮은 저가매물을 유도하여 매물을 확보하려는 데서 기인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노원구가 부동산 업자들의 농간에 휘말려야 합니까? 그들의 경제적 이득을위해 희생되어져야 하냐 이거지요...
적당한 선에서 합리적판단을 해야하는데
이건 날도둑 심보로 후려치는데 다른말로 이야기하면
일종의 불공정 행위를 조장하는 사기꾼 같은 역활을 하고 있지않냐이거지요.오히려 이 노원구 부동산 시장은 시장기능에 역행하고 방해 행위일삼고 하는곳이 부동산 업자들이라는 것입니다(물론 정직한 부동산은 제외하구요)

업자끼리 모임등을통해 끼리끼리 정보를 통해 장난이나 치려고하고
다른 사람이 이 지역에 들어와서 영업좀 하려고 하면 밥그릇 챙기기 위해 별 희안한 장난을 일삼고... 회비니 뭐니 하며 권리금챙기고 있고
이게 시장의 논리입니까... 정말 넋나간 소리하지 마세여
오히려 부녀회에서 하려는것은 개입을 통한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도모하며 이를통해 재산적 가치의 손실을 방지하려는 자구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죽하면 부녀회에서 나서는지 죽 한번 둘러보고 이야기 하세여
그리고 아직도 급매물이니 하며 부동산업자들의 장난이 얼마나 도를
넘어서고 있는지...
부녀회에서 제대로 할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잘생각 해보시길

업자들이 뭔 권리로 가격을 조정,통제하려고 하느냐 이겁니다
말그대로 중계인의 역활은 중계만 하고 수수료만 챙기면 되는것이지
그 이상의 개입까지 하려니까 이 노원구가 이꼴입니다
그래서 부녀회에서 더욱 나서야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생각해보세요...
강남이나 여기 노원구나 삶의 질에서 뭐가 차이가 나는지...
그런데 같은 건물과 내용을 가지고 무려 13배나 차이가 난다?
이거 이해 됩니까...
오히려 오늘날까지 이지경까지 오게한 이를 방치한 부녀회나 주민들의 의식구조가 잘못된것이지요.

그리고 정부를 원망하는것도 똑같은 개발을 이 강북에도 같이 적용했으면 이런 오늘날의 강,남북의 불균형은 없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언제 시간있으시면 이런 이야기 다른동네에도 자랑스럽게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다른동네 주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마 글올린 순간 좋은 반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