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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
어쨌건 서울시임. 강남까지 30분(단 막히지 않는 시간에, 막히면 1시간 정도 걸림. 심하게 막히면 1시간 30분...) 전철로 가면 강남까지 40분 정도면 도착함. 버스는 많겠지...(난 버스 타지 않아서 모름) 단, 전철은 전철역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10분이나 걸림)
중부고속도로와 도시외곽 순화도로를 타는데 10분이면 충분함. 막히는 시간 아니면 더 빨리 탈 수 있음.
2. 위치
불암산이 바로 뒤에 있어서 아침마다 산에서 운동할 수도 있음. 따라서 공기는 아주 좋음. 강남 기준으로 해서 중상위층의 사람들이 살고 있음. 고소득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들 등...이 살고 있음.
3. 교육
중계동은 교육으로 유명함.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음. 설대 강남 못지 않게 많이 간다고 함. 학원가는 유명함. 대치동 목동 중계동은행사거리를 3대 학원가 및 서울시 3대 학군으로 꼽음.
4. 쇼핑
롯데백화점, 아울렛, 세이브존, 롯데마트, 까르푸 등등 많음. 어제도 밤에 뭐 좀 사러 5분만에 롯데마트에 도착함. 앞서 말한 것들이 모두 10분 내의 거리에 있음(당근 자동차로...)
5. 의료
백병원 원자력병원(요거는 좀 멀져) 을지병원 있음.


이상은 귀찮아서 대충 말한 것임.

근데 왜 용인이 중계동 은행사거리보다 비싼지 이해가 않됨. 그래서 이 번에 쭉 집을 알아보다가 용인에서 집을 살까 하고 고민하다가 30년 이내로는 절대로 용인이 분당을 잡을 수 없다는 판단하에 분당에 집을 샀음.

용인은 기대심리로 지금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함. 벌써 그렇게 비싸버리면 나중에 광교 개발하고 용인양재간 도로 뚤리고 전철역 들어서고 그렇게 되면 도대체 얼마가 된다는 말이져? 지금도 32평이 4억-4억5천 하는데 이 상황에서 도로 전철 광교의 효과까지 모두 합치면 7-8억이 최소이고 여차하면 그 이상도 된다는 말인데, 그럼 분당보다 비싸다는 말임. 그래서 지금 너무 많이 올랐다는 생각에 분당에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