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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구의공원 근처 노점상을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구의공원에 대형마트 들어서면 그쪽 방향으로는 노점상 못 들어옵니다.
마트가 노점장사하게끔 두지를 않죠.
사실 노점상중에는 생계형도 있지만 기업형도 있습니다.
기업형의 경우에는 관공서와 결탁된 경우가 많죠.
관공서의 힘만으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때문입니다.

생계형을 위한 대책으로는 주중의 특정한 날, 예를 들면 수요일 낮에
아파트 단지에서 장터를 여는 것입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계형 노점을 위해...
부녀회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아파트 환경개선을 활용할 수도 있고,

각 단지별로 돌아가면서 하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데요.
대신 구의공원 근처 기업형 노점상 깡그리 없애는 조건으로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