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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원 아파트 1단지 처음 입주할때부터 살던 사람인데요..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도 지난 여름부터 태전동 꾸준히 오릅니다.

처음에 비하면 성원단지 참 많이 좋아졌어요.
단지내에 학교가 있으니 아이들 교통사고 걱정없이 학교 보내죠,
걸어서 갈 수 있는 롯데마트 시장보면 다,,,배달해줍니다.
단지내에 웬만한 학원 다 있고요,
바로 단지앞에 모란,잠실가는 버스 자주자주 옵니다.
웬만한 대단위 아파트단지보다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경기도 광주,,,여러 규제속에 참 속탑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판교의 후광 은근히 받는것 같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