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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성원쌍떼빌 좋은 아파트입니다.
뿐만아니라 상현동의 모든아파트들이 메이저군의 아파트들입니다.
아마 이렇게 메이저군의 아파트들만 밀집되어 있는 동네도 그리 많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님.
조망권의 기준은 각자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어떤분들은 고속도로등을 통해 보게되는 차량들의 불빛까지도 장관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실 겨울밤하늘 눈내릴때 아파트에서 바라보이는 차량들의 불빛은 정말 보기에는 멋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조망권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제 기준은 결코 "노우"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아파트에서 분명 신대저수지가 살짝 보입니다.
하지만 신대저수지가 보이기 이전에 볼 수있는것은 영동고속도로입니다.
바로 상현동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볼 수있는게 신대저수지입니다.
더구나 광교신도시가 건설될 때 광교신도시계획내에 속하고 있는 성원쌍떼빌앞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예단키가 어렵겠구요.

님께서 말씀하신 성원쌍떼빌아파트 훌륭합니다.
하지만 신대저수지 조망권관련해서 확대해석은 경계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