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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뉴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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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를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는 자연친화적인 웰빙신도시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 쾌적한 주거환경을 주무기로 내세웠던 판교의 녹지율이 35%였다면, 광교신도시는 지구 북쪽에 자리잡은 광교산과 90만평 규모의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등 신도시 곳곳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녹지를 최대한 활용해 전체 부지의 45.5%를 녹지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일산호수공원보다 무려 3배나 큰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는 신도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재탄생 함은 물론 유입하천 물길을 따라서는 보행자도로와 자전거도로가 갖춰진 수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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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저수지쪽에서 보면, 소실봉 수자원공사 위측 엘지자이 에서부터, 두산위브,현대성우1차3차, 동일스위트,금호2차3단지,쌍용2차3단지,성원상떼빌3차 등 까지 계곡을 끼면서 펼쳐져 있습니다.
( 신대저수지 조망과 관련한 단지들만 언급하겠습니다. )
참고 : 성원상떼빌3차에 들어가시면, 사진중에(more클릭) 신대저수지에서 바라본 사진이 한장 들어 있습니다.

이 단지들이 신대저수지가 일부는 보이고 일부는 가리고 또는 멀리서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있기는 하지만, 각자 다른 맛을 느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엘지자이의 경우 신대저수지 조망은 좀 어렵지만 수자원공사너머로 탁 트인 시원스런 조망과 광교신도시 방향으로 늘어선 녹색 능선들은 수도권에서 찾아 보기 힘들 것이고, 두산위브( 외 언급 단지 포함 )는 멀리서 저수지조망이 있긴하지만 역시 주변 녹색 능선 또한 일품입니다.
역시 신대저수지 조망권은 성원상떼빌3차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확보하고 있어 그 가치를 높히 평가할만 합니다. 수지넷 닷컴 아파트카페에 들어가 보시면 아름다운 조망사진들이 들어 있지요..

이렇듯 상현동 아파트들은 다 상호간에 다소간 차이는 있으나 나름데로 훌륭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 신대저수지에 이르는 계곡이 광교신도시로 편입되어 단독주택지로 계획이 되어 있어 조망권을 일체 침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들 아파트 단지들이 평지보다 높은 언덕에 있어서,신대저수지를 주변으로한 녹색봉우리들이 다 품에 안기듯 한눈에 들어 온다는 것 입니다 .

참고로 상현동에는 신대저수지 조망뿐만 아니라 상현공원, 만현공원, 소실봉공원이 예정되어 있고, 녹지공간이 충분히 확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