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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중복이라 지웠습니다. ^^
옆동네 사람들은 그걸 조망권이라 우기면서 호재라고 떠들지 모르겠는데 상현동 사람들은 그걸 조망권이라 우기며 호들갑 떨지 않습니다.
솔직히 조망권이라 보기엔 신대 저수지까지 거리가 좀 있습니다. 상현동 금호베스트빌2차 게시판에 가시면 아파트에서 신대저수지를 찍은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굳이 신대저수지가 보이는 아파트를 꼽으라면 성원상떼빌3차, 금호베스트빌2차, 현대성우3차, 현대2차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에도 더 있을 것 같긴한데 저도 다는 모르겠습니다. 지도 찾아보심 쉽게 나옵니다. 이중에 성원, 금호, 현대성우는 광교 신도시가 개발되어도 신대저수지는 계속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복동,신봉동과 상현동의 조망권을 비교하자면 성복동과 신봉동은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구요 상현동에서는 수원, 영통까지 펼쳐지는 평지에 대한 조망이 가능하기에 어느 것이 좋다고는 단순 비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 취향인 것 같네요.

남들은 용인이 상투라고 하지만 상현동은 이제 발목입니다. 너무나 많은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