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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폴리스 고려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트리폴리스에서 3년 살고 정자동으로 이사갔는데
트리폴리스 생활을 잊을 수 없네요
헬스장 및 수영장은 국내 주상복합중 최고시설이 아닐까 싶구요
특히 주민에게 양도된 시설이라 월 3만원 미만으로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장 탁구장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혹자는 관리비 비싸다는 얘기 많이 하시는데
스포츠센터 이용비가 포함되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요
실제로 그 정도 수준의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려면
최소 보증금 2000만원에 월 50~60 정도는 내셔야 할겁니다.
지하4층에서 지상5층까지 주차장이라 절대 주차걱정 하실 필요 없구요
미금역 5분거리 역세권이라 좋구요
어린이 놀이방, 독서실, 주민커뮤니티 시설 잘되어있고
스포츠센터를 이용한 각종 강습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어
어린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밖에 나가지 않고 그 안에서 웬만한 학원 다 해결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매우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가장 큰 이유가 주변 부동산들의 약평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주민대표와 주변 부동산들과의 관계가 나빴던 것이 원인인 듯 싶구요
같은 아파텔인 정자동 파빌리온 31평형이 3억3천정도 나가는데 비해
트리폴리스 32평은 현재 1억7천 정도면 매입이 가능합니다.
트리폴리스 32평의 전용면적이 17평이 넘는것을 고려하면
실평수당 100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인데
분당 역세권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그 가격은 분명히 왜곡된 가격이고
조만간 제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