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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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지역을 부동산을 돌면서 느낀점은
새 아파트들의 멋스러움과 스카이라운지 같은
멋진 야경 뒤에는 도시속의 아파트라는
먼가 삭막함과 번잡함을 느꼈습니다.
마포지역마다 틀리겠지만 높은 언덕에 지어진 아파트들..
올라가는데 힘 좀 들더군요..
추운 날은 고생 좀 하겠던데요..살아보진 않았지만..
신공덕동 어느 단지를 들렸더니 출입문 입구마다
공지 문구가 있더군요.
어느 가격이하의 매물은 내놓지 말고 발견시 부녀회에
신고하라는....아마 공덕동 시세를 쫓아 갈려는듯
보였습니다. 시세 파악은 됐고 부동산 몇군데에 들러
가격조정 얘기를 했습니다.
통화내용을 들으니 주인들이 얼마 이하는 절대 내놓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호재가 많아서 그런가 절대 조정이
않됐습니다. 저라도 그렇겠지만요 ^^
마포에서의 느낌은 집주인들이 부동산의 가격조정의
회유와 설득에도 자신의 재산가치를 알고 지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진구 여러분들도 여러 호재가
있는 자신의 재산의 가치를 알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자양동 |
우성1차 |
69 |
80,000 |
90,000 |
35,000 |
40,000 |
10,000 |
100 |
| 자양동 |
우성1차 |
79 |
88,000 |
96,000 |
38,000 |
43,000 |
10,000 |
110 |
| 자양동 |
우성1차 |
95 |
103,000 |
110,000 |
48,000 |
53,000 |
10,000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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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21 | 조회 327 
건대주변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다들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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