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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大學이전 허용..강서구 마곡지구, 뉴타운등서 유치 나설듯

서울시내에서의 대학 이전이 허용됨에 따라 뉴타운 지역이나 강서구 마곡지구 등에서의 대학 시설물 유치 노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신학 대학 등 서울시내 소규모 대학이나 종합대학의 연구시설 등이 강북 뉴타운 지구나 강서구 마곡지구(100만평)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의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그 동안은 서울시내에서 대학 이전이 허용되지 않았다. 건교부 관계자는 "서울시내에서 종합대학이 통째로 이전할 땅이 현실적으로 없는 만큼 캠퍼스가 외진 곳에 있는 소규모 대학이나 건물이 노후화돼 첨단시설로 옮기기를 원하는 대학 등이 뉴타운 등 재정비 지역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뉴타운지구 등의 사업시행자도 지식 정보화 집적 효과가 높은 대학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도 이제는 발전단계에 있고 목동따라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되었네요. 암튼 목동이 바로 옆이니 목동덕을 톡톡히 보네요..
강서구와 목동이 힘을 합쳐 마곡지구와 김포공항을 잘 개발합시다.
목동도 마곡지구로 인해 많은 혜택을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