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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아파트는 용적률 보다는 대지지분을. 대지지분보다는 대지지분의 가치를 생각하여야 한다. 용적률은 크게 나눠 200%대 이하는 진주.미성.시범.삼부가 있고 나머지는 200%대 이상이다.

이미 여의도 지구는 고밀도로 70년대에 계획되어 조성됬기 때문에 부지가 한정되어 있어 효율적인 방법의 고밀도로 기본(변경)개발하여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견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판단하건데 지분이 크면 기대치가 배가 된다는 구상을 해본다.물론 여기서 간과 해서는 안될것이 있다. 지분의 가치다 단지내 상가가 밀집된 부지는 보상문제로 가치가 잠식된다. 

또한 단지주민 지분이 아닌 지분이 혼합되어 있다면 그또한 가치가 잠식된다. 또한 가지는 한단지내 평형별 가격대차가 지분 대비율로 봐서 크면 내분이 있을수 있다. 다음은 기존시설물이 국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곳 주변단지는 불리하다. 건축법상 거리를 이격시켜야 하기 때문에 지분가치가 잠식된다.

마지막으로는 큰혜택이 오는곳도 아니고 대지지분도 가격대비 적은곳.개발과 동시에 환경이 급격히 저하 될 수 있는곳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가장중요한것은 대지지분이 크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다. 대지지분의 기준시가 비교가 중요하다. 2004여의도고밀도 아파트지구 기본(변경)계획 발표시에 그 가치를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