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사람들이 소형의 매력을 잃은 이후 어줍짢은 강남보다 분당이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대치아파트21평 팔면 2002년 분당32평 샀습니다. 2003년 가을 대치아파트21평 팔면 분당 수내동 38평 1억 보태면 샀습니다. 제 기억으로 ..
2005년 2월 ..대치아파트 21평 너무좁아서(전용15평) 또 교육환경도 별로여서 팔고 분당갈까 하는데 (1억5천 보태면 분당 38평 가겠더라구요-비로얄 , 비로얄단지)
다들 그래도 강남이 좋지.... 말렸습니다.
이제 분당38평 수내동 가려고 알아봤더니 9억 달라고 합니다. 그나마 매물도 없습니다.
정자동도 9억 달라고 합니다. 이제 사려고 했더니 대치아파트3.6억인데 수내동38평9억이상 .. 6억정도를 보태야 취,등록세에 집수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목동도...강남사람들이 작년에 우습게 보더군요.. 난 어! 거기도 대치아파트보다 괜찮은데... 32평 일원동 32평 아파트값가 비슷 하더군요. 27평은 대청아파트26평과 비슷하고.. 그런데 지금은 목동아파트가 몇억비쌉니다.
강남사람들은 강남이 최고 인줄 알았는데...
수서에는 6억미만 32평아파트, 37평 7억이면 살수 있습니다.
대치아파트 옆에 lg자이 있지요? 48평 14-5억면 살수 있습니다. 강남이 다 강남이 아닙니다. 새아파트 48평 lg자이인데도 도곡렉슬33평 과 별로 차이 없습니다.
목동은 요즘 강남보다 비싸졌습니다. 분당도 점점 비싸지고 있습니다.
몇년전 우습게 보았던 잠실도 비싸지고 있고 더 많은 호재가 있습니다.
대치동 , 압구정동, 청담동 아닌 일반 또는 소형 , 또는 소형단지 아파트는 분당, 목동, 잠실보다 오르지도 않고 쌉니다.
대치아파트(21평) 2003년 9월 3.8억 2004년 2월 3.6억 2005년 6월 3.45억
2006년 현재 3.6억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합니다. 무조건 강남이 아닙니다. 우물안 개구리 에서 벗어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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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4/16 | 조회 706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가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가
형만한 아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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