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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투자일 때의 정당한 투자라면 맞습니다. 그러나..
토지나 집등 유한한 물건을 턱도 없이.. 가격을 올려 놓아 우리의 후대들이 치를 고통을 생각해 보십시요.
차라리 공장이나 그 밖의 생산적인 기술등에 투자하여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모를까 아파트등을 주거목적이 아니라 투기목적으로 물가상승률의 몇배이상 오르게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현재의 부를 위하여 후세들에게 몇배 몇십배, 주거를 해결하는 문제로 힘들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답변

우선 구지 생산적... 운운하는 이러한 글은 여기 부천이 아니라 강남가서 해야 할 말 아닌가요? 그리고 참고로 토지는 유한하지만 집은 무한 합니다. 꼭 비싼데 살필요 없어요. 지금도 싼데 얼마든지 많습니다. 거긴 살기 싫어요? 욕하면서 배운다고 자꾸 비싸다고 하는사람들 마음속도 대충 들여다 보입니다.

부가가치 높여 생산은 왜 합니까?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려고 그럽니까? 부가가치 높인 사람들은 평생 부가가치만 높여야 합니까? 고생했으면 나중에 좋은 집에서 비싼집에서 잘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 젋은이들도 나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것 아닙니까?

산업시대를 거치며 돌아볼 틈도없이 평생 고생을 한 현역들 덕에 쉽게 자라고 사회적 안전망까지 보장될 후세들은 그들이 평생모아 마련한 한칸 집값을 사회 첫발 내딛자 마자 성급하게 신도시 32평 아파트를 쳐다보며 비싸다고 합니다. 당연히 비싸야 하는것 아닙니까? 더구나 남달리 집에대한 애착이 많은 민족 이라면 이해해야 합니다.

옛날 내가 자랄때는 다섯 형제가 한방에서 아웅다웅 잘 살았습니다 . 생각해 보면 그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군요. 너무 오래된 옛날이야기 인가요?

단언컨데 후세들은 현역들보다 훨씬 넓고 좋은집을 쉽게 마련해서 잘 삽겁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 그정도 고생도 하기 싫진 않겠죠?

나의 자녀들은 좋은집에서 살게하고 싶지만 나처럼 좁은집에서 살게되더라도 다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