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업체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구의동 부동산업체들 인터넷 시세나 매물을 올릴때 귀찮아서 그런지 과거의 매물을 그대로 올려놓습니다.
이는 부동산업체들끼리도 서로 다아는 사실입니다. 타 지역의 부동산업체들은 그때 그때 매물을
업데이트해서 매물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도 그때 그때 조정되어 게시됩니다.
그런데 구의동 지역은 1년치를 들여다보아도 그대로입니다.
부동산이 의뢰받은 매물은 항상 변동되기 마련인데 습관적으로 그대로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부동산사이트에 매물정보 올리는 부동산을 보면 구의동 아파트 단지쪽이 아닌
이상한 곳에 있는 부동산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시정되어야 합니다.
억지로 매물가격을 올리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러나 없는 매물을 있는 것처럼 허위로 올려놓고 시세를
조정하려는 것은 없어야 하겠지요. 그냥 나만 올바르면 된다고 무관심했는데 돌이켜보면 무관심이 나를 옥죄어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구의공원 문제 !
과연 주민 대다수가 할인마트의 신규입점을 반대할까요?
아마도 소수의 나서기 좋아하는 세력들이 조장을 하였겠지요.
그러나 대다수는 그 소수와 싸우기 싫어 조용히 있고요.
사회발전 과정에서 늘 있어왔던 그대로 말입니다.
제 생각은 신규 할인점의 등장에 찬성합니다.
사실 신규할인점 들어서면 자연스레 동서울 터니널 개발됩니다.
동서울 터미널을 건드리면 오래 걸리므로 할인점부터 입점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정리하고 도로 다듬고 공원정비하면 2단지 주민들에게
득이 훨씬 많이 될 겁니다.
그리고 구의동 뒷쪽 재개발도 빨라질 수 있고 U턴 개발도 구의동쪽으로
더 확대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권의 활성화와 더불어 학원 및 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