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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귀가길에 문득 아파트 위를바라보니 오늘따라 도봉산과수락산 사이 하늘에 수놓은 별빛과달빛이무척이나 아름답고 공기가 좋은지 기분이 상쾌합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이런 애기자체는 이만한 주거 환경 따로없다는것이 오늘새삼 다시느껴주게하네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게시판 글을 보고 다시 이글을 올리는것은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시면 그런 글을 섰나 싶습니다.
13년 전 그 가격이 지금도 별반 차이가 안된다면 이것처럼 답답하지는 안을겁니다 우리는 분명 깊이 생가해볼 문제들이 많습니다.
주차문제, 현관주변에 쓰레기 110동 1층라인 벤치, 109동과110동사이 협소한 공간, 집집마다의 애완견짖는목소리,경비아저씨의 안일한 근무태도 또 중요한것은 현 아파트의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직원및경비아저씨분들입니다.
요즘처럼 경제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참에 경비도 줄이고 좀더 효울적인 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네요
제가 아는바로는 일산 모 아파트 경우엔 500세대에 직원과경비가20명이던 인원을 3년전 8명으로 줄인 곳이 있습니다. 이유는 12명을줄인대신 거기대처는 바리게이트 설치로 연 50%줄였다고 합니다.
저희 한신은 그보다도 훨신 더 줄일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단지가2700세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생태공원 들어오고 자전거도로 확보되면 주차공간 지금보다 더 힘들어집니다. 그럼 지금부터라도 부녀회나 관리사무소 아니 주민 공청회를 열어서라도 이문제만큼이라도 꼭 실행해야 한다고 절실이 느껴집니다
이글을 보시는 한신 주민여러분 정말 우리아파트의 브랜드나 더중요한것은 이곳이 사는 주거환경이 괞찮은곳인지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해낼수있서요 한신아파트 입주민분들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신다면 우리는 끝까지 우리의것을 반드시 찿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전 한신을 욕되게하지않게 최선의 노력과 한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한신아파트 주민여러분 꼭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