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게시판의 글을 읽어 보고 제가 경험한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실 매도의뢰를 할려고 부동산에 방문하여 시세를 이야기 하니까
처음에는 집을 보로 온 손님이 한두팀 있더군요.
그리고 나서 시간을 끌더군요.

다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한번 와주었으면 해서 가니까 거래 가격을 낮추어야 된다고 거의2천3천 내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현대 9단지25평소유하고 있는데 업자들이 다 인정하는 로얄동 로얄층이 거든요.

그래서 부동산말대로 그러마 했는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가 바로 및에 층 엄마가 부동산 말을 듣고 3억1500만원에 거래를 하고 나서 부녀회에서 뭐라고 한 모양인가 봐요.

그러니까 다른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지 못하게 하고 뭐 물건이 여기저기 나와 있으면 가격이 떨어진다고 상당한 논리를(?)이야기 했던가!
가격을 담합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사는 사람들이 미끼 물건 보고 그 가격인가 했는데 실제는 더 높게 거래가 되고 있다고 불만이 많은 것을 봤는데 결국 부동산에 약점을 잡은것이 대출이 있어서 이자 부담이 나갈꺼라 일부러 손님을 간격을 두고 붙여 준거죠.

지역주민이 부동산을 담합하는 것은 저도 원치 않지만 부동산에서 잔머리굴리는 모양새 나오면 기분 나쁘죠.

다만 말도 안되는 미끼상품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경고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글 읽으시면 부동산있으시면 어딘지 알고 있을껄.
이미 동네주민들사이에 소문 다 났지만
부동산수법-1.처음 손님 붙이고(가라 손님)일명 뻐꾸기
                2.간격 엄청주고
                3.거래가격높다고 낮추고
                4.낮춘후 업자끼리 정보공유
                5.거래 막판 추가 할인(?)요구
                6.지금 거래가 없으므로 우리밖에 손님없다는둥.
                7.진짜 손님과 가라손님을 섞어서 경쟁을 유도하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