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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신 이사온지가 올해로 만 5년이됩니다 여기살면서 정말이지 꼴불견과 비협조적인 세대들이 너무 많은것같아 한 글 올립니다
우선 주차문제 이렀습니다 109동과110동 주차공간좁은데 그앞에 주차 ,입구싸이드에다 주차 그것도 모자라서 보도블럭까지 .. 105동 104동 지하 주차장(3층)자정넘어 들어가도 주자라인 빈공간 많습니다. 굳이 지상주차장 비좁은데 이중으로 차을 두어야 하는지
복도에 담배꽁초 아무곳에나 널려있고 그러다 화재라도나면..
더 황당한것은 105동에사는 어떤 중년의남자는 강아지을 풀어넣고 오줌과 똥을 사고는 그냥 방치하고는 나몰라하니 정말이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시간에이면 학생들이 등교하는 길인데도요.
집집 마다 왠 강아지들이 설치는지 아침이며 저녁에도 개짖는소리에 스트레스엄청 받아요.
제가 전에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주차를 이중 삼중으로 있기에 경비실에다 아저씨한테 주차단속좀 원활이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경비아저씨왈 저는 자신없어요 아저씨가 알아서해요. 이거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이런사람을 우리 돈에서 월급을 준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열불이 나는지
이 몇가지건만으로 우리 아파트가 저평가됬느니 합니다
이제라도 우리 사는 아파트가 최소한이도 기본적인 도덕성과 나만의 이기적인 생각만이라도 버리면 우리 사는곳이 진정한 아파트의 브랜드 올라갑니다 머지않아 한신주변에도 좋은 소식 있지들 안습니까
서울 외곽순환도로 개통 도봉산역주변 부지에 생태공원조성(내년 상반기) 법조타운 경전철 도봉산연결등 한신 주민여러분 조금만 참으시면 꼭 좋은날 올꺼에요 그리고 앞으로 강아지 똥싸고 주차맘대로 한사람보며는 한마디 좋게 말해주세요 그래도 시정 안되면 관리사무소 아니 주민 공청회라도 열어서 고쳐나가기 바랍니다.
한신 주민여러분 우리도 곧 행복해질 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