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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도시나 검단 신도시가 후보지역이었을때는 대립관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검단이 먼저 생기면 김포가 밀리고 김포가 먼저 생기면 검단이 밀리고...이유는 거의 한동네라 이겁니다. 풍무동에서 출발해서 사우동 북변동을 지나 감정동(여기까지 김포) 까지, 다시 감정동을 출발해서 불로동, 마전을 지나 검암 당하 원당까지 차로 이동해 보세요.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실제로 제가 몇번이고 해봤읍니다.
김포, 검단 한동네 입니다. 그래서 후보지역 이었을때는 서로 먼저 할려고 난리였던것입니다.밀리면 끝장이라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둘다 살아남았읍니다.
행정구역상으로만 다를뿐 개발 시기도 거의 같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서로 윈윈이라는 것을....다만 옛날일을 아직도 사실인양 떠들어 대는 몇몇무리들이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