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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같이 늙어 간다는 말이 있죠?

5-10년 후엔 생활 여건이나 교통의 편리성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좌우 될겁니다.

물론 3베이의 장점이 있다고 하지만 2베이의 장점도 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이 아파트 구조를 충분히 상쇠시키리라 생각합니다.

분당 아파트보세요..
전부 15년전 옛날 아파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여건이 아파트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평내효성도 앞으로 갈수록 진가를 발휘리라 봅니다.
평내 역세권의 대규모 상권을 이용하기가 젤 편리한 아파트 입니다.
왠만한 이마트 크기의 단지내 상가 리치플러스가 오픈 예정이구요..

평내 전철역에 46번 지하도로가 생기면 평내역으로 가는 횡단보도도 생기고.
지금보다 평내역 접근성이 휠 나아 집니다.

또 46번 도로가 번잡한 상가와 아늑한 주거지를 구분해 주는 역활까지 하니..
편리함은 누리고 주거지로서의 아늑함도 동시에 누리게 되는 최고의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