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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얄층은 탑층 부터 순서대로가 로얄층입니다.
이건 지극히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것입니다.
자기가 저층물건 가지고 있으면 저층이 로얄층이라고 우기지만 솔직히 아닙니다.
지금 제가 남향집 4층에 살고 있습니다.물론 낮은층에 살아서 편리한점이 나름데로 있습니다. 솔직히 좋은점 하나는 통행하기가 편리하다는것 단 하나뿐입니다.
그러나 높은층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많더군요. 프라이버시나 일조권통풍성..등을 생각할땐 좋습니다.
남향저층이 맨앞동이면 좋을수도 있지만 앞에 다른 아파트가 있어서 그런지 집이 어두워서 정말 답답하고 빨래도 잘 안마르고 ㅠㅠ
저처럼 집에 오래 있는 주부는 어두운 집 우울증 오기 딱입니다.
건강에도 별로 안좋은것 같고..
높은층살때는 언제나 환하고 통풍도 잘되고 답답한게 없었는데...
여름에도 엄청 시원했구요.
17층에 살때는 너무나 낮은층에 살고 싶었는데.. 넘 높아서 사실은 싫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다시 높은층에서 살고 싶습니다.
왜 높은층이 로얄층인지 확실히 느낍니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층은 보통 6층부터 시작해서 15층 사이라고 하더군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에 로얄층은 10층에서 15층입니다.
넘 높은층은 좀 무섭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