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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들의 게시판을 보면 시세움직임이 있기 초반전부터
게시판이 달아오른다고해야하나요 그런 움직임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 지역이 호재를 받으니 관심도 가고 궁금해서 글도
많이 읽고 글도 올리고하는거죠.
요즘 중동신도시게시판을 보면 이와 같습니다.
오랫동안 시세가 크게 작용을 못했을때는 게시글이 뛰엄뛰엄했는데
요즘 새로운글과 댓글이 무척 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더불어 중상동의 매물이 많이 사라지고 시세 상승중이라고합니다.
위 2가지를 보면 중상동지역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초반이라고봅니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판교광풍이 지나가고 분양시세가 평당 1200이상으로
고정이 되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유용하고 끌어들일수있는 자금과
도시로서의 인프라등을 생각하면 중동신도시가 눈에 들어오지않을수
없다고 봅니다.
5월지방선거와 중상동의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어느정도 모습을
갖추어가고 강남직통지하철의 공사가 한층 가속화되고 개통시기도
당겨질것이라는 애기도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중부경찰서에 입점한다는 애기도 한층 무르익고있네요.
까르푸를 롯데에세 인수한다면 틀려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여월지구도 지방선거이후에 한층 푸르름을 더욱 과시할것으로 봅니다.
이제 일어섰으니 걷거나 뛰기만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