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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엔 대규모 단지들이 많고, 새로 지은 아파트들도 많습니다. 관악 푸르지오, 두산, 벽산등,,솔직히 새로지은 아파트는 아파트 구조나 단지내 정원들이 아기자기하고 넓직넓직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또 시세도 나름데로 좋게 형성되고 있고 등등 

근데, 조망권과 공기 쾌적한걸로만 보면 우성이 젤 좋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아이러니하게 우성에서 가장 조망권(관악산 조망, 까치산 인접등)이 좋은 동은 26평대 세대로 이뤄진 107동 108동입니다. 30평형대 이상은 이들 동 뒤에 숨어서 조망권이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대신 큰길가에 더 가까이 있어서 교통이용하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요,,,그냥 조용하고 관악산 조망하고 깨끗한 공기 ,,많은 일조량만 본다면 우성이 젤 좋다는 말을 제가 하고 싶나 봅니다
(지하철 역까지도 걸어서 젤 가까운 곳이 우성이긴 한데,,어차피 그건 다른 아파트들이랑 다 오십보 백보라,,말을 하긴 좀 그렇군요,,흠흠)

물론 조망권, 일조량 이런거 빼면 새로지은 아파트들이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