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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시장 불안…그들만의 머니게임”
[문화일보 2006.03.30 13:40:32]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정부 대변인인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30일 서울 강남지역의 재
건축시장 불안과 관련, “강남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그들만
의 머니 게임’, ‘그들만의 폭탄 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8·3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관련 고위
당정회의에 대한 정부 입장 브리핑에서 “강남의 재건축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이 불안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시장적·경제적
합리성을 전혀 찾을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머니 게임이 가능하도록 8·31부동산 정책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움직임에 대해 참여정부는 ‘끝까지
간다’는 입장”이라며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8·31대책의 정
신을 계속 살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아울러 부동산대책 차원의 학군조정 검토 문제와 관련
해서는 “학군문제는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연구중이며 실무자선
에서 검토한 적은 있으나 오늘 회의에서 일절 논의되지 않았다”

면서 “교육은 교육대로의 독자성이 있기 때문에 별개로 논의하
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들(강남사람)만의 머니게임인데 왜 정부는 나서서 설치냐구?

그냥 재건축을 하던, 머니게임을 하던, 폭탄을 돌리던간에 그냥 놔둬.

망해도 내가 망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