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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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TV기사가 하는 말이 미성은 옴벽이라더군요. 현대나 80년대 초반 지은 아파트들이 많이 내부가 비어있는 식으로 지었는데, 미성은 안까지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서 벽 뚫기가 힘들대요.
층간소음도 당연히 미성이 훨 덜했어요. 미성에서 안쪽 동에 살아서 더 조용했던 것도 있었겠지만, 현대는 진동전화소리까지 들려서 저도 놀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리아저씨도 미성이 훨 나아요. 현대는 아저씨들이 듬성듬성 있어서 책임의식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미성은 한동에 한분씩 상주. 놀라웠던 건 명절 지나면 관리실에서 부정 방지를 위해 아저씨들 바꿔버리더라구요. 2교대 2명중 한명은 꼭 바꼈던 것 같아요. 아저씨들 자리 안 비우고 친절하시고, 눈치보게 하는 일 전혀 없어요. 미성이 무슨 아파트 관리대상인가 받아서 수건등 나눠준 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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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압구정동 |
미성2차 |
95 |
250,000 |
287,500 |
60,000 |
75,000 |
5,000 |
240 |
| 압구정동 |
미성2차 |
138 |
362,500 |
385,000 |
100,000 |
120,000 |
10,000 |
335 |
| 압구정동 |
미성2차 |
163 |
400,000 |
445,000 |
112,500 |
135,000 |
10,000 |
410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3/30 | 조회 1164 
아래 구현대 사시는 분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듯이..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압구정에 약간 살아보고 집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