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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이는 그대로만 봐 주시지요.
몇줄되지도 않는 글로 댓글 단들 무슨 커다란 의미가 부여되겠습니까.

님.

사실 용인이 고속성장을 한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지요.
님께서는 용인이 난개발 난개발하시는데 글쎄요...
발전하고 성장하는 도시의 초기모습은 항상 아쉬움이 따르지요.
그게 바로 성장통이라고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남들은 뛰어가는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않는데 무슨 변화 있을까요.

바로 그러한 지난날 용인의 난개발이라는 고통이 지금의 용인으로 태어나고 있는 것 입니다.
오랜 옛날 강남이 그러했고,일산이 그러했고,분당이 그랬듯이..
지금의 용인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어디가 난개발입네하는 모습들 보면 하나같은 마음이더라구요.
도시의 변해가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 품지못하고 옛날 얘기타령들..
그러니 세월은 빨리 변해가는데 나는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게 되지요.

더 많은 시간이 흐르면 또 얘기하겠지요.
오래옛날 용인은 시골이었었는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