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대치동 소유자도 아니고 강남권주민도 아닙니다.
제가 이런말 하면 님께선 강남에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군~`이런식으로 받아치실것 같군요.. 그냥 따뜻한 맘으로 받아주셨음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곳 저곳 제 자금으로 전망있고 실거주에 좋은 집을 찾고 있습니다.
어차피 집한채로 평생을 지내는 보통사람이라면 향후가치를 따지지 않을 수 없죠.
아무리 신도시를 건설하고 아파트를 올려가도 기존의 인프라를 따라잡기엔 분명 무리수가 있습니다.그러기에 강남은 대한국민모두가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이지요. 저 또한 그러니까..

제가 둘러본 느낌의 차이와 부뱅게시판의 차이가 비슷해서 올려본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호가의 경쟁이 오히려 반감과 질적인 차이도 불러올 수있다는생각이 들어서죠.
어느부동산이 13억5천에 거래했는지 아마 그 부동산은 대박을 내셨군요
빤한 동네에서 여타 부동산은 모르고 있다면 가능한가요? 물론 제가 부동산 시장을 잘 몰라서도 그럴 수 있겠네요.

공부잘하는 학생은 스스로 떠벌리지 않아도 알아주고 남 비방도 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올라가고픈 학생들은 뒤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지요.
자신감의 차이겠지요.

전 개포동도 맘에들고 대치동도 도곡동도 다 맘에 듭니다.
그저 제가 살고픈 개포동 주민들이 좀 더 여유로웠으면 더 아름답겠다란 생각에서 쓴 얘기니까 맘 쓰지 마세요.
이글 쓴다고 개포동 집값이 내려가는 일 또한 없을거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또한 없을겁니다. 그냥 자유게시판이니까..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자신의 아파트를 소개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그래서 더 살고 싶은 맘에 찾아드는 그런 곳이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