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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권인 아파트들은 
강남에서는 압구정,청담동아파트들 일부가 해당되겠죠.
 암사,잠실,잠원,반포동, 노량진쪽 당산,가양...
 강북에서는 이촌동,서빙고동, 마포, 한남,옥수,성수동,구의동,광장동
 여러 아파트들이 있지만 

 님 직장이 안양이시라기에
 영등포역까지 단지앞 마을버스로 7분거리인  
 지금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당산동 강변래미안 추천합니다.
 영등포에서 안양역까지 금방이죠?

 강남지역에서는 거실에서 한강을 볼수 있는 아파트가 드문데요.
 이 아파트는 동향으로 설계되서 거실에서 볼수 있어요.
 전체 13동중 한강 보이는 동이 몇동 있습니다.
 한강보이는 동이 동향으로 304,306,308,311,312동이구요.
 한강과 국회의사당,KBS,여의도증권가 건물들이 보이구요
 앞에는 윤중로라 봄에는 벚꽃길이 되고
 뒤로는 북한산 남산과 관악산...
 조망으로선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올림픽대로가 앞에 있어 소음문제가 있긴 한데
 한강조망권인 아파트들은 다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단지앞에 초등학교 옆에 중학교있구요.
 한강시민공원도 당산역옆에 굴로 들어가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교통여건도 좋아서 지금현재 2호선 5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공항과 강남지역을 연결하는 9호선도 2008년에 개통예정입니다.
 여의도 순환모노레일도 당산역까지 연결예정이라 
 투자가치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