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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는 건 분명 좋은겁니다
한국 사람들도 미국이나 다른 나라 가면
안전하고(흑인분들이나. 히스패닉 없는), 환경 좋고.
게다가 아이들 생각해서 학군까지 따져서 좋은데 삽니다.
자연스런 추세죠...
그러나. 저흰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써.
돈에 관심도 많고. 집 값도 제 값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연예인분들도 셀 수없을 만큼 많이 사시는데.
동네에서 많이 봤어요^^
학원은 상가의 협소함..(마치 구반포 같은 분위기..)으로
인한것이고, 교육열은 남들 못지 않다고 보는데..
홈스쿨도 맣이 하고. 서초동이나 근처에서.
필요한 학원셔틀은 모두 이촌동에 옵니다..
대치동에 사는 엄마들도 그 동네 학원 전부 안 보냅니다
좋은 학원 어디다 하면.
양재동이고, 청담동.. 안가는데 없읍디다.
요즘 우리나라의 현주소인것 같습니다..
아유~ 무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