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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권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수준이며 일반서민들은 도저히 접근하기 힘든 실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내집마련을 포기할 것인가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환경,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것을 갖추고도 저평가된 곳이 많습니다.
그 중 한곳인 중랑구 상봉동,신내동을 소개합니다.

중랑구 상봉동은 그간 서울 동북부 와곽에 위치하여 그동안 각광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최근 개발의 열가기 점차 불어오는 듯 합니다. 우선 중앙선 망우역 개통과 더불어 망우역세권지역은 서울시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41층짜리 중대형 고급주상복합아파트가 착공을 기다리고, 망우역인근 나머지 공터들도 주상복합과 상업시설로 개발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망우역은 영등포나 용산역처럼 복합역사로 탈바꿈하며 현재 공사중인 경춘선 복선공사가 완료되면 경춘선 출발역도 망우역을 변경되어 망우역은 더불역세권으로 거듭나며
2007년 신상봉역이 완료되면 중앙선과 지하철 7호선의 환승이 가능하여 강남권 진입이 훨씬 수훨해 질 것입니다.
망우역 북측은 현재 망우역개통에 따른 연결구름다라가 없어 도보로 10분정도걸어 접근이 가능하나, 조만간 구름다리가 완료되면 도보 2-3분이면 전철역 연결이 가능하여 초 역세권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망우역북측에는 현재 건영 1-2차 약 1600세대, 최근 입주하여 지상에 주차장없고 아름다운 조경으로 꾸며진 태영데시앙 약 600세대, 금년 2월부터 입주를 개시한 건영캐스빌 약 500세대, 동부아파트 300세대 등 다양한 아파트가 있으며, 한군은 최근 특목고 진학율이 서울시내 상위권인 상봉중학교를 비롯 중화초, 신현초, 신현중, 신현고 등 도보 5분거리에 초.중.고 가 위치하여 유해시설 없는 환경에서 교육이 가능하며, 중랑구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구청을 중심으로 각종 상업시설,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환경적인 가치로는 올해초 개장한 구청뒷편 봉화산 근린공원은 아름다은 조경과 휴게시설, 체육시설로 꾸며져 삶의질은 한단계 높여 졌으며 연결된 봉화산에는 등산과 산책, 체육시설 등 그야말로 웰빙시설로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신내 2지구 개발시 서울의료원과 특목고가 2008년까지 개원 및 유치가 예정되어 있어 이 지역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 지역은 그간 개발의 소외지역에서 벗어나 향후 힘찬 전진이 예상되는 지역이니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방문하여 환경가치, 교육가치, 가격등을 비교해 보시고 내집마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