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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강남 30평이 10억, 분당이 7억, 판교가 8억이 간다고 한다면
판교의 바로 밑에 맞닿아 있는 동천동은 10억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판교의 낮은 분양가로는 강남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하는 고급 주거 단지가 힘듭니다.
동천동은 삼성에서 한국의 비버리힐즈를 만든다고 현재 땅을 다 매입한 상태입니다.
아파트의 외부도 나무나 대리석으로 시공한다고 합니다.
한국 아파트의 개념을 바꾼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아파트 뿐 아니라, 전원 주택도 삼성의 브랜드를 띄우기 위해서 벼르고 있습니다.
강남 부자들은 판교는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동천동을 삼성에서 고급 주거 단지로 개발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천동 아래가 풍덕천이고 그 아래가 성복동과 신봉동, 그리고 상현동입니다.
상현동과 맞닿아 있는 곳은 앞으로 개발될 이의-광교 신도시입니다.
현재도 성복동과 신봉동은 전에 이주해 있는 강남 부자들의 주거 단지로 용인의 부촌으로 유명하고 20억이 넘는 단지가 태반입니다.
성복동과 신봉동은 4-5월에 삼성과 LG자이에서 대규모로 신규 분양을 합니다.
상현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쪽 라인(동천,성복,신봉,상현,풍덕천)은 비평준화 지역인 용인에서 명문고등학교들이 몰려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용인 외고의 30% 지역 할당 입학도 이 쪽 라인의 중학생들이 거진 다 입학하는 실정입니다.
삼성은 이 쪽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삼성 단지 입주에 발맞춰 2009년에 입성시키기 위해 밀뭍 작업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한 용인의 혐오시설물들이 없는 쾌적한 광교산의 산자락에 둘러 쌓여 있는 전원 고급 단지지역입니다.
눈에 보이는 얄팍한 겉모습으로만 지역을 알아보시지 마시고 자세히 더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