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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하나 전합니다.
국민은행 사이트에 건영캐스빌 32평 기준가가
2억 8천 수준에서
3억 5백만원으로 상승(로열은 3억 15백만원)하였습니다.

기존에 부뱅의 기준가보다 국민은행 기준가가 1000만원 수준 낮아 약간 염려(국민은행의 정보가 개인적으로 더 정확하다고 생각되며 상당수의 은행에서 국민은행 기준가를 담보대출기준으로 삼고 있더라고요)했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몰론 이것은 아파트 잔금지불에 의한 변수의 설명력이 높다 하겠지만 여하튼 기분은 좋네요.

이젠 저희 상봉/망우동에 30평대 아파트 기준 3억을 넘는 아파트는
써너스빌, 데시앙과 더불어 캐스빌도 연착륙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망우역의 발전과 함께 이웃들의 재산이 재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안티세력들이 있었으나 이미 3개의 아파트가 평당 천만원 수준을 넘어섬으로 그 들의 주장은 점점 힘을 잃을수 밖에 없을듯...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건영1,2차 및 동부, 성원 아파트 등의 추가적인 가격상승과 함께 앞으로 지어질 써너스빌 리젠시 및 성원 샹테르시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참고로 캐스빌의 대한 저의 예상은 3년후 로열기준 3억 5천 수준이였습니다만 현재 써너스빌 32평 로열이 3억 3,4천 수준 데시앙이 3억 2천 5백 수준으로 이 예상은 균촉지역의 설계안이 부도심수준으로 설계될경우 그 시기가 3년 이하로 더 단축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0년전에는 산골이였던 분당 용인 동백 등 수도권 이남의 30평대 아파트도 평당 2천을 넘나드는데 서울의 부도심인근 아파트 평단가가 6,700이 말이 됩니까?
우리모두 노력하여 우리의 삶의 질과 재산권을 확보합시다.

자 중랑구민 모두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