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가끔씩 눈팅만 하고 지나가다가 오늘 이 자료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신뢰한다는 국민은행 시세에 보면 분당에서 평형별 평균시세가 가장 높은 곳은 수내동, 서현동, 정자동입니다. 헌데 여기서 보면 특히 수내동 같은 경우 평균가격이 중하위권이네요. 일정 평형대가 그런것도 아니고 전 평형대가 다요. 그렇다면 당연히 국민은행 시세에 나오는 전체 평균도 낮게 나와야 하거늘 거긴 정반대로 나와 있네요.

어찌 이토록 다른 결과가 나오는 건지...여기서 제시한 가격으로 지역별 시세에 대한 척도를 가늠하라 하셨는데 어느 정도 신뢰성은 있어야 믿지 않겠습니까?

뭐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믿고말고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글을 올리신 분도 퍼오신 글이라 하셨으니 이 숫자들을 어디서 퍼 오셨는지 출처나 정확히 기재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