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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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자형 단지 배치
이 때문에 결속력이 떨어진다는 건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됩니다. 꺼꾸로 생각해보세. 멀쩡한 가락시장이 길건너에 있어도 주말마다 단지내에서 장터가 열리지 않은가요? 금호나 대림보다 먼저 지역난방시스템으로 바꾸지 않았나요?
2) 경사진 단지
실제 경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은 단지내 일부분입니다. 나머지는 평지이거나 아주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고 있지요.
3) 비좁은 주차장
80년대 중반에 건설된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치고 주차란을 겪고 있지 않은 곳이 있는지요? 지하주차장이 있는 금호나 동부센트레빌이 80년대중반에 건설되었나요?
4) 용적율
아마 재건축의 가능성을 놓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높습니다. 제생각에는 220%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준공된지 막 20년이 지났구요. 재건축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도 이릅니다. 그리고 10년 이후 정부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5) 대지지분
근처 동부,금호,대림과 비교해보세요. 동일 평형기준으로 하면 대지지분이 제일 많습니다.
6) 주변소형상가
주변 소형상가가 많아서 부지 확보가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역시 재건축과 관련된 내용이고 정부정책이 완화된다면 굳이 주변 소형상가 부지를 확보해 재건축 사업 벌일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송파대로에 접해 있으되, 금호를 벽처럼 두고 있어 도로변 소음과 가락시장으로부터의 냄새를 피할 수 있어 주거지로서 매우 쾌적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교통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지역난방으로 교체하면서 관리비가 개별난방대비 저렴해졌습니다. 그리고 우성은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되어 있고 인접해있는 아파트들의 용적율이 300%내외가 되는 상황입니다. 어짜피 지금은 우성아파트는 20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건축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현 재건축 관련 법규에 따르면 우성은 2014년부터 재건축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듯이 재건축에 대한 무조건적인 규제가 강하면 강할수록 예상치 못한 재건축규제에 대한 현실화나 완화로 정부정책이 선회할 수 있습니다.
모든걸 다 떠나서라도 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셨던 글처럼 우성은 블루칩은 못되더라도 옐로우칩은 됩니다. 그리고 주거지로서도 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학교 가깝고 학원많고 근린 공원많고...
가장 객관적인 것은 역시 시세이겠지요. 대림 금호와 동평수 비교해서 단연 우성의 시세가 제일 비쌉니다. 그만큼 매수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거지요.
글쓰신분이 아파트 매도를 고려하시는 건지 매수를 고려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판단해서 좋은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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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가락동 |
가락우성1차 |
62 |
84,500 |
92,000 |
30,500 |
36,500 |
5,000 |
105 |
| 가락동 |
가락우성1차 |
78 |
105,000 |
120,000 |
41,000 |
45,500 |
5,000 |
135 |
| 가락동 |
가락우성1차 |
128 |
138,500 |
155,000 |
64,000 |
68,500 |
10,000 |
175 |
| 가락동 |
가락우성1차 |
147 |
151,000 |
168,500 |
71,000 |
76,000 |
10,000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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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8 | 조회 1478 
송파의 블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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