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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뱅에 올해 성복 민간택지지구 34만평에 5,068가구 분양하려고 대기 중
이라고 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과연 악재인가, 호재인가 궁금하네요

신문에 이쪽에 분양을 반대하는 성복지구 녹지대 보존위원회인가의
반대 투쟁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실린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민간택지지구라 용인시에서도 어쩔수 없고 그대로 진행된다는데 이쪽이
대단위 물량이 들어 오면 신봉 성복지구의 쾌적성은 떨어지는 것 아닌
가요. 그리고 영덕-양재 유료고속도로 약발도 다 떨어졌고 차라리
동천쪽에 가구단지 나가면 삼성래미안이 몇천세대 들어 온다는데 여기를
노려 볼 만합니다

늦게 신봉, 성복 쪽을 잡은 분들은 추가 상승이 미미할 것이고 새로운
곳을 개척함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신봉 성복이 그래도 높은 가격을 유지한 것은 풍부한 녹지대로 쾌적성
인데 이런 부분이 올해 성복지구 분양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