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산 구도심 대대적 개발

선부동,원곡동,성포동 등 다핵도시 안산의 또다른 핵심축이 대대적으로 재건축 재개발됩니다. 명실상부 계획도시 안산의 진면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Ansan English Camp 인기

안산영어캠프의 인기가 점점 더해가고 있답니다. 입국장,호텔프런트,병원 등 가상체험공간에서 원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도서관 2곳 착공

단원구와 상록구에 각각 어린이도서관이 착공됩니다. 화랑유원지 근처와 일동에 각각 건립됩니다.

Upgrading Ansan~Gojan 飛上~

~~~~~~~~~~~~~~~~~~~~~~~~~~~~~~~~~~~~~~~~~~

안산 주택 밀집지 38곳 개발…44만평 주거정비구역 지정

[국민일보 2006-02-08 22:21]

경기도 안산시는 오래된 주택이 밀집돼있는 38개 구역의 44만3000여평을 주거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해 단계적으로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공람공고 중이다. 앞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쯤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시는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상반기내에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내년초부터 개별 구역별로 사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로 군자 주공 4∼8단지,중앙 주공 1∼2단지를 포함한 10개 구역 15만3000여평을 2007년말까지 개발한다. 2단계로 원곡·선부동의 연립주택 밀집지역 등 14개 구역 13만7000평을 2008∼2010년 개발한다.

1·2단계 개발 구역에는 건폐율 50∼60%,용적률 220∼250% 이하가 적용되며,제

3종일반주거지역과 문화재보호구역을 제외하고는 최고 높이가 12∼15층으로 제한된다.

또 나머지 14개 구역 15만3000여평은 사업유형 유보구역으로 지정,재개발이 가능한 연한(최단 20년)을 채우면 1·2단계 개발 구역에 포함시키거나 2010년 이후 개발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주거환경정비구역에 포함된 지역은 지은지 20∼25년된 단독과 아파트,연립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그동안 재건축이 추진되는 등 개발 압력이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안산=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

안산 영어마을 캠프 교육열기 후끈

[연합뉴스 TV 2006-02-10 17:51]

(안산=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경기도가 개설한 영어마을 안산캠프가 영어교육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중학생들이 합숙을 하며 영어를 배우는 안산캠프에는 9일 오후 안산시 경수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찾아와 하루종일 영어공부에 매달렸다.

학생들은 영어마을에 4박5일동안 묶으며 원어민 교사는 물론 친구들과도 영어로만 대화를 나누며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특히 입국장, 호텔프런트,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병원 등의 가상체험공간에서 실생활 영어를 배웠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이날 안산캠프를 견학온 울산시의회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방문단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영어마을은 우리 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어 교육의 혁명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 방문단은 영어마을 관계자로부터 영어마을 설립 취지와 목표, 파주영어마을 건립현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울산 영어마을 설립을 위해 한수 배우러 왔다"며 "특히 손학규 경기도지사님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도서관 올해 38개 늘린다

[조선일보 2006-02-06 16:44]

道, 1000억 투입… 어린이도서관등 건립

[조선일보 오경환 기자]

경기도는 2일 올해 1000억여원을 투입, 어린이도서관등 38곳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도(道)는 우선 어린이도서관에 520억원을 투입, 고양시에 3개, 안산 2개, 광명·군포·시흥·안양·양주·의정부·포천·평택에 각각 1개씩 등 모두 13개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들 도서관이 완공되면 어린이도서관은 현재 9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어린이도서관에는 첨단과학체험실과 천문대, 소극장, 이야기방, 디지털 자료실, 문화교실 등과 함께 영유아를 위해 수유방, 취침실, 구연동화실 등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는 수원과 부천에 점자도서와 점자프린터, 녹음도서, 녹음도서 제작실, 비디오실, 열람실 등을 갖춘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도서관을 각각 1개씩 건립한다. 또 이와 별도로 올해 480억원을 들여 일반 공공도서관도 23개를 신설해 지난해 도민 11만명당 1개관이던 도서관을 7만6천명당 1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오경환기자 khoh@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