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판교라고 불리는 용인지역은 판교의 후광에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곳이다
분당보다 저렴한 아파트 가격과 수려한 자연경관, 광역교통 개선책으로 양재~영덕간 고속화 도로의 착공, 여기에 판교신도시 개발과 함께 새로 건설될 예정인
강남~정자간 신분당선의 영향은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판교 신도시 원주민에게 2조원대가 넘는 보상금이 지급되면서 판교신도시 주변과 인접한 용인의 신봉, 성복, 상현동 등의 땅값도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있다.
판교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신봉, 성복, 상현동 등의 입주 예정 아파트들 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들의 상승세도 기대될 뿐 더러 판교 신도시 당첨자 발표후에도 떨어진 대기 수요자들이 이 지역으로 몰리면서 집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판교 청약만 고집하지 말고 편의시설과 교통면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진 인근 지역에도 투자의 눈을 돌릴만 하다.
또한 용인시 상현동과 수지 이의,원천동일대 341만평의 택지 개발계획이의 승인은 판교이상의 영향을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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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2/10 | 조회 2836 
축하합니다.
왜? 용인 수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