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파트 가격은 발전단계별로 거기에 합당하는 가격이 자연적으로 매겨지는 성향이 많습니다.
다시말하면 개발초기엔 편의시설 부족, 공사차량 및 공사현장에서의 소음, 교통의 불편 등 많은 불편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어느정도 개발이 진행되어야 독자적으로 자급자족하는데 불편이 없겠지요.
그러나 내가 살기편하다고 느낄때는 다른 사람도 살기 편하다고 느끼는것이 보편적입니다. 즉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살기 편할 시점이 되었다면 아파트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것도 당연하구요.
초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다소간의 불편을 감수하다가 나중에 큰 이익을 노리느냐, 아니면 나중에 인기가 있을때 비싼가격을 주고 구입해서 편히 사느냐...
전적으로 개인의 자금사정과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을때 매수할만큼 자금여력이 안될것 같아 현재 매수가 가능한 시점에 구입하여 다소간의 불편을 참고 살기로 한 경우입니다.
또 막상 살아보면 다 나름데로 적응하기때문에 크게 불편한점은 못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냥 적응이 되가는 것이겠죠.
님께서 자금여력이 좋으시다면 나중에 어느정도 개발이 진행된뒤에 오시는것이 당근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