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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 서측 도로는 주공@후문부터 돌파고개(주위소 옆)를 지나 향후에는 사능-호평간 자동차도로와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주공@부터 돌파고개 구간(약 900m)은 자연회손을 최소화 한다고 <개착식 터널>공법으로 공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 개착식 터널 공법이란 " 상부에서 땅을 파고 박스구조물을 설치 한 후 되메우기하는 방법" 입니다.

저의 제안은

이 터널 상부을 우리 평내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어떻까요?
단순히 흙으로 메우기보단, 공원 등, 여러 사람이 이용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토지공사에선 재정상의 이유로 기피하겠지만,
평내인이 힘을 합한다면 그리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꼭 공원이 아니라도 평내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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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측 도로는 첨엔 금곡을 지나서 강변북로와 연결할 계획이었는데
이씨 문중(홍,유릉)의 반대로 수석-호평간 민자도로로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