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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직전에 홈타운 2차 동향 계약한 사람입니다...
1,2년전 죽전으로 이사할뻔 하다 미룬것에 땅을 치며 후회하다
이번에 대출 엄청 받고 질렀지요...
금욜아침 39500하던것이 반나절후 4억이 되었고 하루지나니 4억천이되었습니다...
기가 막혔지요...
부동산에서도 이럴수는 없다며 주인이 너무한다 하였고...
어쨌든 오를것이 확실하기때문에 더 오르기전에 사야한다 생각하여
4억 천에 동향을 계약했지요...중상층이고...
남향이 아닌것이 아직도 아쉽지만...4억 5천하는데 넘 무리다 싶어서...

삼성은 신문지상에 발표된 상태이며 lg는 직원 및 일부 사람들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삼성 미니 신도시도 신문지상에 나오기 전까진
직원과 일부사람들만이 알고 있었죠...
몇달전에만 아니 한달전에만 움직였어도 2-3천은..많게는 5천만원은
싸게 집을 살수 있었죠...

성복동 lg 자이 분양은 판교 분양 이후로 미루어져 분양가 1300-1400만원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집을 사긴 했지만 이렇게 집 값이 올라도 되는것인지...
한숨나오는 국민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