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또한 비슷한 의견인데 부동산 재테크는 눈이 어두워 다른 의견도 많이 참조하려고 합니다.

일단 현대 상태 양평형간 시세차가 3억원 가량인데(중개업소에서 정확히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걸 부담하기가 녹녹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장기적으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분위기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 가정하에...

- 향후는 정부의 정책과는 크게 무관하게 40평형대가 시세의 주류를 이룬다

라는 가정입니다. 90년대 중반에는 25평대가 최고 인기였고, 그다음 10년정도 지나니 30평형대가...그리고 이제 앞으로는 40평형대가 그 위치를 차지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무식한 저의 소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가바뀔수록 평단 단가가 차이가 더욱 차이가 나고, 아니면 평단단가를 지금처럼 유지한체 일률 상승을 하더라도 시세상승이 40평형대가 많아지는 결론인데,

그냥 이수준(32평)에서 눌러 살자... 이런 결심으로 앞으로 한 5-6년 더 지내는 것보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40평형대로 갔다가 5년정도후에 완되겠다 싶을때 만약 다시 30평형대로 낮춰온다면, 시세차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조건에서 세금고려는 안한것입니다만, 지금의 부동산세 정책에서는 무시못할 수준이기는 하죠...


아이들이 이제 둘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방은 하나씩 따로 주고 싶은데 4가족 살려니 방4개짜리는 있어야 겠고, 그래서 이런 앞뒤안재는 방법을 생각해 본겁니다.

근데 이런 생각이 합리적인가요?
무리해서 늘렸다가 감당되면 게속 살고, 감당안되면 다시 후퇴해도 조금은 남는 장사가 될것이다..라는 생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