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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거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부천시가(자세히말하면 부천시장독대로) 밀어부치는 추모공원(화장터)는 86만 시민을 위한다는 명분없는 명분아래 주민들과 협의없이 밀어부치는 관치행정의 일종입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고 각 지하철역이나 통장 반장등을 동원하여 추모공원 찬성 서명운동을 강제로 하고 있는 부천시 공무원들을 보면서 사실 부천시는 다른 신도시들보다 행정력에서 상당히 쳐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안이 현재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천시장 혼자선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며 부지앞쪽으로 영월지구나 뒷편 서울 온수연립 주민들은 포크레인 삽질 할때 드러눕는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사실 역곡동은 산을 등지고 있어 그리 큰 피해는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수주로나 등산로를 통하여 그쪽 부분에 대한 생활하면서 느꼈던 자연을 훼손하는데 있어서 악한 감정이 반한 것입니다. 그만큼 주민들이 순수하다는 것이죠...부천시장은 인근 주민들이 집값 폭락때문에 그런다는데...사실 역곡동이나 온수동 집값이 폭락할 정도로 비싼곳이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3단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상황때문에 조합원분중에서도 분양가 이하로 나온 매물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입주하셔서 공기좋고 조용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고 올 지자체 선거에서 다른 부천시장을 뽑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추모공원 이야기 나오기 전에 조합원분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3단지의 호재는 많습니다.
1호선,7호선 동시이용, 수주로 산책로 이용.
화장터 무산되면 가장 좋구요...앞쪽 구로구 항동 수목원 조성이 되면 도보로 15분정도이며 온수역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는 온수공원조성에 3단지,한국아파트 옆쪽 산지가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구로구에서는 온수역주변을 개발하여 신주거지로 탈바꿈한다는 계회이 있습니다.

웰빙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파트 일것이며 현재 부천시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에서 내부마감재가 가장 고급스럽다는 동부센트레빌의 가치나 명성에 맞는 아파트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