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건영주민이 아닙니다.(객관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해도 좋을듯.)
지금의 성수동은 멋진 모습은 아닙니다. 그전에는 더욱더 그랬다고 하더군요. 오래 사신분들 말로는 용되었다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후 여러곳을 보는데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을 보지말라는 것입니다.

성수역 근처의 아이파크나 롯데캐슬등은 성수동에서 큰단지에 속하고 새로운 아파트에 들어갑니다. 전철역 바로옆이구요, 그게 최대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지상 전철때문에  뒤로 밀린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건영은 (제 견해와 대부분 부동산에 조금의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사람들은) 그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거의 그렇다고 합니다. 비단 건영뿐만이 아니지요. 하지만 건영도 미분양일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그 가격이 되리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건영의 장점은 앞으로 들어설 상업지구와 분당선의 수혜지역이어서 한차례 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구요, 또한 서울숲도 가깝구요.(사실 이건 굉장한 혜택이거든요...) 초등학교도 옆이구요.
단점은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이 있지요.

주위가 산만하다는 것은 성수동 어디를 가도 그렇습니다. 아직 개발중이거든요. 그런데 성수동에 살다보면, 정말 생활이 편합니다.(앞으로 개발계획도 나와있구요. 그리고 의외로 강북에서 평평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편한 이유는 교통이 그 첫번째 이유이구요, 이마트인접, 강남 인접하구요, 특히 서울숲 근방 아파트는 서울숲 혜택을 많이 누립니다.

한예로 서울숲에서 하는 자연체험이 많은데 근처 학생들이 아무래도 편하게 이용하겠구요...(성동구민체육센터도 서울숲과 붙어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성동구에서 앞으로 제일 발전할 수 있는 곳은 성수동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숲 주변 아파트(대림 로즈빌, 동아, 한진, 성수현대)에 모두 가 보세요. 서울숲과 분당선으로 가장 빛을 볼 아파트들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