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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올리신 글의 성격을 보니 조금은 아리송하면서도 의도가 파악이 됩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지요.
신분당선수지연장선이라는 호재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분당선(경전철)은 죽전지역엔 이미 반영되었구요.죽전이하지역엔 여지가 있겠지요.
왠지 아세요. 분당선은 이미 일부개통이 되고 있으며,신분당선연장선은 사업계획만 확정되었고 따라서 구체적 계획수립중입니다.

나만의 잣대에 논리를 꿰어 전개하면 모순이라는게 발생되지요.

작년의 집값상승은 용인지역에만 국한된게 아닙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리라 보여지구요.

그리고 죽전부근 신세계백화점의 입점은 죽전에만 해당되는 호재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가까이 있다보면 짜증스러운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지요.
그런관계로 대형쇼핑센터는 교통편으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게 훨씬 유리할 수 있음도 인지하시구요.

때로는 다각도로 생각해보심이 어떠하실지요.

사람의 마음은 거의 비슷해 신세계백화점들어 올 거라 얘기하면서 그 옆에는 변전소가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은 감추고 싶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