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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동천동을 고집하실게 아니라 (절대 동천동이 나쁘거나 싫다고 헐뜻는게 아님 / 동천동 좋아요...) 확정된 개발안을 토대로 (미 확정된 정보는 말 그대로 정보로 끝날 소지가 매우 큼) 현재의 가치와 그 개발안이
실행에 옮겨질때의 미래의 가치를 예측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확정된 개발안인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수지 6개동중 이의동 개발축의 하나인 상현동 이나 수지1/2지구 등
상대적으로 저 평가된 지역이 나중에 큰 빛을 발 할 수 있습니다.

추가한다면, 용서고속도로 상현ic, 성복ic, 고기ic
그리고 신분당선연장선 수지역사 (역 위치는 미정...) 등을 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정된 개발안을 토대로 내집마련지역을 선택하심이...

비근한 예로, 분당에서 가장 뒤쳐졌던, 이매동이 판교발 후폭풍에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된것, 그래서 지금은 정자동 주상복합을 제외하고는
대동소이 해졌다는 그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동이든 맘에만 담고 있으면 결실이 없지 않나요???

하지만, 항상 반대도 생각해 보시고 자금이 너무 부족해서 현재의 삶이
너무 고달퍼 지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겠죠....

잘~~~~~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