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 부동산투자엔 관심도 없고 돈도 없지만요..

전 신도시 중 한곳에 살고 있거든요.
살기는 정말 편하지만 도시가 넘 심심합니다...(신도시분들 악플 사양..
여기 게시판 넘 무서워요....) 
용인은 모든게 새것이거나 새로 지어지고 있잖아요.
요즈음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것들 상상을 초월합니다.
핸드폰만 해도 그렇잖아요.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것들...
서울숲이나,청계천...
우리나라의 진보된 기술에 자랑스럽기까지 하더군요.
서울숲에 갔을땐 몇년전에 갔었던 호주의 어떤 공원이 생각나더군요.
백화점만 해도 새로 개장한 곳은 정말 화려합니다,

집보러다니느라 여기저기 다녀보니
아파트도 예전아파트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30평대도 전실은 기본이더군요.

새로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들을 
맘껏 즐기고 공유하고 싶어서 용인으로 가고 싶어요.

제가 보기엔 나이드신 분들은 한적하고 공기 좋아서 옮기시고
젊은분들은 저와 같은 이유에서 많이 옮기고
또 나머지 많은 분들이 재테크를 목적으로 하시겠지요.

또 수많은 시간이 지나면 용인도 
더이상 호재가 없는 심심한 도시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무궁무진한 발전이 기대되는 젊은 도시임엔 틀림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