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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정 게시판에서 살림이(cby1503) 회원님께서 등록해 주신 독립된글을 답변글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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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걱정 다하시네요...

동원과의 거리는 모델하우스에서는 걱정해 보았었으나 직접 가 보니 정말 괜한 걱정이었고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인데 워낙 층고가 높아서 일반 아파트 8,9층이상의 높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저층 개념이 누리에뜰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아파트도 좋지만 그 개념에서 주복을 생각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규모면에서 많이 다른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채광역시 확인해 보니 아침부터 해가 너무 잘 들더라구요...
동원도 좋지만 온갖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고
호텔급인테리어에 기본 시설이 다 들어가 있는 주상복합 ...
베란다 샷시까지 최고급으로 일괄 시공되구요.
내부설계와 전용면적은 확인해 보면 다 아는 거구...

주복은 살아 보신 분들만이 편리함을 아신다죠...
재테크에 관해 카운셀링 해주실 정도시면 시대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해 간다는 것쯤은 아셔야죠.
젊은 사람뿐 아니라 사실은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들이 있는 집도 선호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초등학군은 극동, 아이파크, 자이,동원, 누리에뜰이 같은 학군임)

건너편에 있는 나이트 클럽도 아닌 단란주점1,2개가지고 괜히 트집잡지 마시구요... (한 집은 영업하는 거 같지도 않던데..)
건너편 상가들은 8,9층이 최고층인데다 죽전지역은 나이트나 호텔이 들어오지 못하는 지역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아마 죽전역사 완공되면 그나마도 그 쪽으로들 가겠죠 역 주변이 장사가 잘 될테니까요...

바로 옆에는 636억원을 들여 짓는다는 복합 문화센터, 위치는 굿이면서
5분거리에 한성골프장을 낀 소나무 숲속의 산책로...
20층 높이의 4개동으로 우뚝선 누리에뜰은 아마 또하나의 죽전명물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