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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4년 3월~7월 까지 동천동 수진마을에 살아본 경험을 말씀드리오니 참고하세요.
1. 출근시간 :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직장까지의 출근시간은 약40분(자동차이용)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2. 전철역까지의 소요시간 : 도보로 수진마을에서 분당 오리역까지는 약 15~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3. 교육문제 : 중학교수준은 강동구 명일동소재 배재중학교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느꼈으며, 특히 떳새가 심하여 우리 아이가 많이 힘들어 했으며, 저희는 중학교 1학기를 마치고 다시 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 하였습니다.
4. 생활편의 시설 : 차로 약10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고 오리역근처에 농협 하나로마트 및 까르프가 있어 쇼핑하는데 전혀 불편느끼지 못했습니다.
5. 아파트 가격 : 상당히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6. 공기가 맑아 너무 좋았으며, 특히 아침 일찍일어나 바로 옆에 있는 산에 오르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습니다.